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과 담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두 지역 간 우정과 상생의 의지를 나누며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갔다. 지난 30일 최영일 순창군수와 정철원 담양군수가 양 지자체를 대표해 서로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날 최영일 군수는 담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에 화답해 정철원 담양군수도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두 지자체 간의 우의를 돈독히 했다. 양 군은 그동안 농촌용수 이용체계 개편사업 등 다양한 공동 현안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 2003년부터는 구례·곡성·순창·담양 4개 군이‘구곡순담 장수벨트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장수지역으로서 어르신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한‘100세 잔치’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그동안 여러 협력사업을 통해 돈독한 인연을 이어온 순창군에 대한 응원의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앞으로도 호남권 균형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두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일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 구림면이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국가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지역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60억 원)과‘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 정비사업’(110억 원) 등 총 두 건의 대형 사업을 통해 구림면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발은 순창군 북서부, 특히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구림면의 생활여건을 대폭 개선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군은 이를 통해 구림면을 명실상부한 농촌 혁신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확정된‘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지난 4월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50억 원, 도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 11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구림면 임산물산지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대표 임산물인 두릅, 복분자 등의 생산-가공-유통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조성함으로써 농업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5월 최종 확정된‘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9일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확보와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득량만 해역에서 감성돔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군수를 비롯해 유관 기관, 어촌계장,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해양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나눴다. 방류된 감성돔 치어는 약 5cm 크기로 이날 18만 미가 바다로 돌아갔다. 감성돔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고급 어종으로 지역 어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경우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우 군수는"감성돔 방류는 단순한 생물 방류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해양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산 종자 방류와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매년 낙지, 감성돔, 자라 등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며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보성군은 고령층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5월 28일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기반 건강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관내 어르신 19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신체활동 투약 관리 등 건강행태 개선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기반의 스마트 건강 측정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가 제공되며, 보건소 전담 인력이 사전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건강군, 전(前)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미션과 비대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오늘 건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혈압, 혈당 등 주요 건강지표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며, 참여 어르신들은 월별로 부여되는 건강 미션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게 된다. 8개월간의 비대면 건강관리 후에는 사후 건강 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한 피드백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보성군은 2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읍면 민간위원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복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보성군 복지+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민관 협력체계 출범을 알리는 복지+안전협의체 민간위원장 상호 인사, 2025년 사업계획 안내,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복지+안전협의체'는 보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하게 된 '복지에 안전을 더하다! 스마트 온(ON)마을 600사업'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12개 읍면에 구성된 '복지+안전협의체'는 각 읍면장과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읍면별로 20명 이내, 총 164명이 활동한다. 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안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와 전기 가스 등 가정 내 위험 요소 사전 점검,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 온(ON)마을 600사업'으로 태양광 LE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8일 보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보성형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의 혁신과 우수 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보성군과 지역학교 및 대학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청년들이 머무를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보성군을 비롯해 보성고등학교(교장 김문주),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순천대학교 농생명과학과, 목포대학교 국제차문화학과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성군의 미래산업, 청년 일자리, 특성화 교육과 연계된 실질적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보성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스마트 농업 기반 지역인재 양성, 지역 특화 차(茶) 산업 연계, 농수산 문화관광 특화 교육, 글로컬 창의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철우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은 6월 25일 오후 2시,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남인숙 작가를 초청해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연 '모두의 서재'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서재'는 ‘책과 사람, 그리고 세상을 읽는 시간’을 주제로 운영되는 광양중앙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강연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질문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고 있으며, 지난 3월 열린 첫 강연에서는 공선옥 작가가 ‘삶을 기록하는 글쓰기의 힘’ 주제 강연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강연에서는 '남인숙의 어른수업', '내 방식대로 삽니다' 등으로 널리 알려진 남인숙 작가가 ‘삶의 질을 높이는 어른의 자존감’을 주제로 자존감과 삶의 태도에 대한 따뜻한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남인숙 작가는 2004년 출간한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통해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8개국에서 38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1세대 한류 작가이자 아시아 여성 멘토로 주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광양청년꿈터가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6월부터 ‘마음보듬 상담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광양시는 5월 31일부터 광양청년꿈터에서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음보듬 상담소’는 오는 6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운영되며, TCI 심리검사 상담과 음악 치료 상담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각각 30명과 10명이며,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TCI 심리검사 상담은 개인의 기질과 성격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전문 상담사와의 해석을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은 1:1 또는 2:1(연인, 부부, 친구 등) 형태로 진행되며, 직장과 학업 등으로 바쁜 청년들을 위해 평일 저녁 시간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음악 치료 상담은 전문 음악 치료사의 지도 아래 음악을 매개로 감정을 표현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심리상담 기반 프로그램이다. 1:1 형태로 진행되며, 청년들의 정서 회복과 감정 소통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오영숙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오는 6월 9일부터 관외 대학생들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양평군 대학 MT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 외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원)의 재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양평을 방문해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1인당 최대 15,000원의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사업 예산은 1,500만 원으로, 6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년층의 활력 있는 방문을 통해 양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평은 관광자원, 숙박시설, 교통 기반 등 MT 장소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MT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임성남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는 29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2025 경기도 진로·직업 멘토 5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멘토단은 경기도교육청“2025년 사회적 취약계층 진로멘토링 운영 지원”사업에 따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025 파주 꿈만세 드림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멘토 역할을 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학생 대상 1:1 맞춤 멘토링 운영으로 진로탐색, 진로코칭, 정서지원, 직업체험, 학습지원 등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파주교육의 비전은 '꿈함성 파주미래교육'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 진로․직업 멘토링 전문가 인력풀 확보 및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15시 도봉구 창동에 문을 연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을 찾아 개관을 축하하고 미술관 내부 시설과 개관특별전을 둘러봤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고 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첫 사진 매체 특화 미술관이자 공립미술관이다. 개관식에는 이은주 기증작가, 김홍남 前 건립자문위원장을 비롯해 볼프강 앙거홀처(Wolfgang Angerholzer)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등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각국에서 찾은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우리 삶을 기록하고 역사를 기록하는 사진을 일상생활에서 늘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서 정말 뜻 깊다”라며, “앞으로 주거, 오피스타운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곳곳에 이런 문화 기반 시설을 조성해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개관식이 끝난 뒤 오 시장은 한국 사진사에 전환점을 만든 사진작가 5인의 작품을 조명한 '광채 光彩: 시작의 순간들'과 사진미술관 준비 과정을 기록한 '스토리지 스토리', 2개의 개관특별전을 관람했다. 개관특별전은 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07시 45분, 중구 중림동주민센터(중구 만리재로 175)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29일, 30일 이틀간 서울시 내 동주민센터·구청·학교 등 426곳에서 06시부터 18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06시부터 20시까지 서울시 내 2,260곳에서 일제히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오 시장은 28일 10시 30분, 신당누리센터(중구 다산로33길 3)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순천 ‘케이(K)-디즈니’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방문, 앵커기업 등 문화콘텐츠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글로벌 애니메이션 특화도시 육성 방안을 구상했다. 전남도는 세계적 정원도시로 자리 잡은 순천에 문화콘텐츠를 입혀, 연간 1천200만 명이 방문하는 애니메이션의 성지 디즈니랜드와 같은 세계적 애니메이션 문화도시로 집중 육성하는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 ‘케이-디즈니’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1조 11억 원으로, 국비·지방비 5천84억 원, 민간투자 4천52억 원, 펀드 875억 원이 투입되며, 지역 관광과 문화콘텐츠 산업을 결합해 전남을 글로벌 케이-콘텐츠 중심지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케이-디즈니 도약을 위한 첫 번째 핵심 사업이다. 국비 19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90억 원을 투입해 오는 연말까지 순천 국가정원과 원도심 일대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전시·체험공간, 웹툰 창작기지, 콘텐츠 테마타운 등을 조성한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9일 오후 3시부터 진천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2025 진천 초등 학생평가 설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교원의 역량 강화와 초등 학생평가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청북도교육청의 '과정부터 결과까지 책임지는 충북 초등 학생평가' 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워크숍은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평가 담당교사, 학년부장, 희망교사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교원들은 서․논술형 평가 및 채점기준표 개발에 대한 이론 연수를 받은 후, 직접 서․논술형 평가를 채점 해보는 실습 시간을 갖게 된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원들이 충청북도교육청 학업성적관리지침에 근거한 공정하고 체계적인 학생평가 방법을 익히고, 학생평가와 기록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29일, 시교육청 생활교육담당장학관을 비롯해 학교폭력 담당자들이 ▲푸른나무재단, ▲미디어 관련 유관기관, ▲IT기업 등 서울 소재 학교폭력 관련 전문 기관들을 직접 찾아가는 ‘릴레이 협의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기관별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폭력 문제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기관인 ‘푸른나무재단’을 찾아, 학생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학교폭력 예방 연극’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연극 등 학생들이 학교폭력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피해 학생의 감정에 공감하며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예방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디어 관련 유관기관을 찾아 사이버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예방활동을 홍보할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IT기업 등을 방문하여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