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제28회 한국 펩타이드 단백질 학회’에 참가해 첨단 대형연구장비 활용 지원사업 알리기에 나선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학회 행사장 내 부스를 설치하고 오는 7월 접수를 앞둔 첨단 대형연구장비 이용료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내용은 ▲NMR(핵자기공명분광분석), Cryo-EM(저온전자현미경) 등 첨단 대형연구장비 이용료 및 연구 컨설팅 지원, ▲단백질 시료 제작 기술서비스 등이다. 부스에서는 케이메디허브 이외에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등 CeLINE 컨소시움(Center for Large facilities Integrating NMR and EM Consortium) 기관을 소개한다. 사업 관련 문의는 행사기간 현장부스를 방문해 1:1 상담할 수 있으며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단백질구조분석팀(053-790-5258)을 통해서도 상담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해부터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 ‘첨단 대형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순천시의회는 제28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9일과 10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경순) 소속 의원들은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 계획안에 대한 심사의 일환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반적인 건물 상태와 시설 현황을 점검하며, 시민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행정의 최일선 공간인 만큼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바탕으로 해당 부지의 활용 타당성과 청사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미연) 소속 의원들은 순천만잡월드, 순천로봇교육과학관, 도시첨단산업단지,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조성사업 대상지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먼저 지난 5월 재개관한 순천만잡월드를 방문하여 담당 부서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순천만잡월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향후 청소년체험관 개관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n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최근 국내에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험 국가 방문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지카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국내에서 2년 만에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는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이외에도 성접촉, 수직감염, 수혈감염 등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3~14일이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반점구진성 발진, 발열, 결막충혈, 관절통, 근육통 등이다. 특히 임신 중 감염될 경우 소두증 등 선천성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 현재 태국, 인도, 싱가포르 등 국내 여행객이 자주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지카바이러스 발생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어, 해외여행 시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아직까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위험 국가 방문 시 밝은색 긴팔 상의, 긴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및 모기장 방충망 설치, 야외활동 시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해남군은 오는 13일 6일간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최초로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을 선보인다. 근대5종 경기는 육상, 사격, 수영, 펜싱, 승마로 5개 종목의 경기를 이루어졌으나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승마 경기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장애물 경기로 대체 됐다. 해남군은 이러한 스포츠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여 전국 최초로 근대5종 장애물 경기장을 신축, 이번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실내에서 근대5종 장애물 경기가 치러진다.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해남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초중고 및 대학부, 일반부 선수와 임원 650여명이 참가해 레이저런(육상+사격), 수영, 펜싱, 장애물 경기 등 근대5종 경기가 진행된다. 해남군은 실내 장애물 전용경기장 개설로 많은 근대5종 팀의 전지훈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근대5종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비롯하여 많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찾아가는 2025 창원의 책 작가 특강(1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2025 창원의 책’으로 선정된 작가들이 창원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강연으로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 '감당 못 할 전학생' 심순 작가 △일반 부문 선정도서 '찬란한 멸종' 이정모 작가의 특강이 운영된다. 심순 작가 특강은 6월 14일 토요일 △안민청솔마을도서관(10:00 ~ 11:30) △하늘채작은도서관(14:00 ~ 15:30)에서 진행되며, 이정모 작가 특강은 6월 15일 일요일 △동부도서관(10:00 ~ 11:30) △명곡도서관(14:00 ~ 15:30)에서 진행된다. 박진열 도서관사업소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2025 창원의 책을 더욱 깊이 있게 읽고 함께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작가 특강 운영 도서관 및 창원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가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AI·빅데이터 기반 첨단 의료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사업’이 본격적인 장비 가동 단계에 돌입한다. 센터는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내에 위치하며, 지역 내 의료기기 관련 기업의 시제품 및 시작품 제작 지원을 비롯해 AI·빅데이터 기반 기술개발·연구·제조 전주기를 포괄하는 지원 거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실사용자 중심의 핵심 장비 총 15종이 순차적으로 도입되어 가동 중이다. 대당 1억 원 이상이 투입된 첨단장비는 구입 시 선정·심의·계약 등 1년 이상의 절차가 소요되는 만큼 그간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올해 5월부터 도입되고 있는 핵심 장비 및 시스템은 ▲디지털 아나토미 3D 프린터 ▲금속 3D 프린터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 전자파 간섭) 테스트 시스템 ▲고밀도 산업용 CT ▲대용량 3D 프린터 ▲데이터안심존플랫폼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디지털 아나토미 3D 프린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입된 장비로, 실제 인체 조직과 유사한 탄성·밀도 등의 물성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미영)는 지난 10일 신안군 가족센터 교류 소통 공간에서 ‘2025 신안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교실_플로리스트 수료 과정’을 개강했다. 신안군은 매년 ▲3월 지도 선도 수선화 축제 ▲4월 임자 튤립 축제 ▲5월 안좌 퍼플섬 라벤더 축제 ▲6월 도초 수국축제 등 29개의 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안군의 풍부한 자연 자원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과 창업 기회로 연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로리스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총 22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되며 꽃바구니와 꽃다발 제작, 식물 심기(가드닝) 기법은 물론, 테이블 및 아치 장식, 아크릴·말린 꽃 공예 등 다양한 실습과 함께 창업 아이템 기획 등 취·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미영 회장은 “지난해 진행된 플로리스트 교육이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데 힘입어, 올해는 교육 인원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했다”라며 “수료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 기획예산담당관 직원들은 6월 11일,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는 질병으로 인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읍의 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기획예산담당관 직원 20명은 양파 수확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아픈 몸으로 양파를 수확해야 한다는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동률 기획예산담당관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일손돕기 활동과 농촌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해남군이 영농형태양광 재배모델의 실증연구에 착수했다. 군은 산이면 간척 내 벼 재배지 3,000㎡ 부지에 1,000㎡ 면적의 영농형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지난주 모내기 작업을 마쳤다. 이번 실증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올해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으로, 하계작목인 벼를 시작으로 마늘과 양배추 등 다양한 작목에 대한 실증 연구가 진행된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농작물 재배와 전력 생산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모델로서,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실현하는 방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AI 글로벌 데이터센터 허브 등이 구축될 예정으로, 대규모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의 확보가 필수적인 과제로 부각되고 있어 이번 태양광 실증연구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영농형 태양광 융복합 모델은 농업인의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 참여기반을 마련해 농업과 첨단산업 간 상생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제284회 태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6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5일간 18개 사업장에 대하여 실시한다. 6월 11일에는 △황지동 도시재생사업(도시과) 사업장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고재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황지동 도시재생사업이 2022년도에 시작됐으나 아직까지 감리업체를 선정하지 못하는 등 사업이 3년째 제자리걸음 상태에 머물러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감리업체 선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실 공사가 7월 중 착공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계획과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 추진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졌다”면서 “이 같은 행정 지연은 지역 경제와 주민의 삶에 큰 피해를 초례한다고 향후에는 이러한 행정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 이정훈 교육장이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작은 실천과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 모두가 함께 문제의식을 갖고 변화를 위한 행동에 나설 때”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탄금초등학교 박화영 교장과 윤창규 충주의료원 원장을 지목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1일 미추홀구의회 세미나실에서 ㈜디씨알이 정창현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디씨알이가 미추홀구 신청사 및 문화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기부채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경애 의장은 환영사에서“디씨알이는 행정 인프라 확충과 문화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미추홀구의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창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추홀구의회 박수연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이선용 기획행정위원장, 김태계 복지건설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추홀구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과 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2025년 대구경북명품박람회’에 참가해 울진의 청정 자연환경이 길러낸 우수한 향토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울진군은 조청, 금강송주, 표고버섯, 된장·고추장 등 가공품 및 임산물등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특산물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현장 판매 및 참여형 홍보 전략으로 울진이 보유한 청정 식품 자원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 부스에는 각 품목별로 개별 생산자의 명함을 부스에 비치하여 관람객이 관심 있는 제품의 생산자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박람회 이후에도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이는 울진 특산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또한, 관광 안내 홍보물을 다량 비치하여 울진 관광택시, 무료버스 관광투어 등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하고, 박람회 현장에서‘고향사랑기부제’현장 접수창구도 운영하여 울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룰렛 퀴즈 이벤트’를 통해 울진 관광, 축제, 정책정보를 주제로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11일 가양어린이집에서 ‘AI 푸드스캐너 시연회’를 개최하고, 관내 어린이집 112개소에 본격 도입될 스마트 영양관리 시스템의 운영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시연회는 AI 푸드스캐너 설치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실제 보육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보육교직원 등 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연에서는 아이들이 식사 전후 식판을 AI 푸드스캐너에 올려놓는 과정을 통해, 섭취한 음식의 종류·양·칼로리·영양소(단백질‧지방‧탄수화물 등)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AI 푸드스캐너는 과학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보육복지 모델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보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2025. 6. 11. 삼척시의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교차 기부’를 실시하여 지역 간 상생 협력과 기부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상호교차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양 시의회는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 상대 시에 총 150만 원씩 기부했으며,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두 의회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 강화에도 뜻을 모았다.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 불균형 해소와 지역 주민 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동해시의회 민귀희 의장은 “의원들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깊은 기부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