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살맛나는 서산’을 주제로 2025년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시민들과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는 서산시 5대 시정 목표인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오감만족 문화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발전적이고 창의적인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 소재 사업장·직장, 학교 등에 다니는 사람도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며, 시 누리집에 게시된 제안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서산시 자치행정과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창의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 등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에는 100만 원, 우수에는 50만 원, 장려에는 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nb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과 중회의실에서 위탁부모와 읍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가정위탁사업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위탁부모 3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과 ‘가정위탁사업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위탁아동의 양육 환경을 점검하고 아동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가정위탁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읍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돼 관련 사업 지침과 업무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가정위탁사업은 보호대상아동을 일정 기간 적합한 가정에 맡겨 보호·양육하는 제도로 참여 가정은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없고 아동복지법상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위탁부모는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안정적인 보호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탁부모와 공무원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표시 여부 등에 대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 업소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의무 대상업소로서 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류, 제과‧제빵류의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중 점포 수가 5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 업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당 매장 메뉴판, 포스터 등에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표시 여부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및 적정성 여부 등이다. 영양성분 등의 정보는 매장에서 메뉴판, 포스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열량은 식품명이나 가격표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주문 시 메뉴명이나 가격표시 주변에서, 전화로 주문‧배달받는 경우에는 리플릿(안내문), 스티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의 올바른 표시 제공을 통해 식품 선택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식생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2일 예산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공간정보 활용 부서와 읍면 지적민원 발급 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공간정보는 지상, 지하, 수상, 수중 등 공간상에 존재하는 자연물이나 인공 구조물의 위치 정보와 이에 관련된 공간적 인지 및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의미하며, 지도, 항공사진, 드론 촬영 영상 등도 공간정보에 포함된다. 행정 분야에서는 건축 및 개발행위 인허가, 실시설계 용역 등의 업무에 연속지적도와 주제도 등이 활용되며, 4m 이상 도로와 상·하수도관로 굴착공사 시에도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와 수치지형도를 기반으로 한 공간정보가 활용된다. 최근에는 행정 전반에서 공간정보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보 보안의 중요성 또한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이에 군은 올해 1월 ‘공간정보 보안업무 시행계획’을 수립해 공간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활용을 위한 체계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간정보의 공개, 공개제한, 비공개 기준 △공간정보처리시스템 접근 권한 보안관리 △공간정보 활용 용역사업 추진 시 보안 유의사항 △사례 중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하반기 추가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전자바우처를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이번 추가 모집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20명 △아동·청소년 정서발달서비스 20명 △보행보조기 지원서비스 70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70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2명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1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함께 사업별로 요구되는 소견서, 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기간 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7월 1일부터 1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사업별로 일정 수준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6월 9일부터 공수의 등 6개 접종반 10명을 투입해 관내 염소 190농가에서 사육 중인 5185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추가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소는 축산물이력제를 통해 개체별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농장주가 수시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나 염소는 이표 부착 등 개체식별관리가 어렵고 방사 형태로 사육되는 경우가 많아 접종 여부를 구분하기 어렵다. 또한 대부분이 고령·영세 농가여서 개체별 접종 이력 관리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통상 구제역 백신은 4월과 10월, 연 2회 일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나, 염소는 주로 3월부터 5월 사이 분만이 집중된다. 이로 인해 4월 접종 시기에는 임신 개체 또는 접종 가능 월령(2개월령)에 미달한 새끼 염소가 많아, 농장주가 수시 접종을 하지 않으면 이들 개체는 10월까지 접종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부터 300두 미만 소규모 영세농가를 대상으로 연 3회(4월·7월·10월)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분만 시기를 고려해 6월 중 전 개체가 누락 없이 백신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이 내포신도시 지역에 설치된 방범 폐쇄회로(CC)TV 600대를 시범 운영하며 지역 내 안전망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조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기존에 방치됐던 폐쇄회로(CC)TV를 신규 구축 및 교체 완료함에 따라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실질적인 운영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현재 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 인수·인계 및 추가 화질 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모니터링에 들어갈 계획이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9년 군 청사 8층에 설치된 이후 그동안 분산돼 있던 폐쇄회로(CC)TV와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 군은 이번 내포신도시 연계를 통해 구도심은 물론 신도심까지 하나의 통합 관제시스템으로 관리하게 돼 범죄 예방은 물론 재난·재해 대응 역량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방범 폐쇄회로(CC)TV 운영 확대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스마트한 도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지역 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및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관리서비스는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 전문 인력이 개인 건강상담 및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관리 안내, 국가암건강검진 독려, 만성질환 관리 교재 및 홍보자료를 제공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는 건강문제가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등록해 정기적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 유지, 개선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해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장려활동을 추진했다. 매년 6월 14일로 지정된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 중요성을 전하며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날이다. 시는 이를 기념해. 지난 2일부터 관내 9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해 헌혈을 장려하고, 탕정트라팰리스 아파트를 헌혈 유공 단체로 아산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탕정트라팰리스 아파트 입주민들은 5년간 연 3회 비수기에 (여름철, 겨울철)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이 헌혈차 이용이 수월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여, 헌혈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 왔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적극적인 헌혈 참여는 누군가 생명의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헌혈 장려 현수막은 ‘헌혈은 생명의 힘 헌혈은 사랑의 선물 나누기 함께하기 참여하기’를 주제로 아고오거리, 배방삼거리, 권곡초 맞은편, 용연로 사거리, 터미널사거리 등 9개소에 게시됐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시민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2025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과 법정 교육 의무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1급 응급구조사들이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맡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본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방법 및 실습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교육 등이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은 아산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의 1층 스마트 홀에서 진행되며, 7월 9일(수) 오전·오후에는 일반인, 7월 22일(화) 오전에는 일반인, 오후에는 법정 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나의 소중한 가족과 친구, 주변인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12일 동물장묘업체 ㈜펫닥(대표 오태환)과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에 맞춰 시민들이 허가된 장례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6월 기준, 아산시에는 총 17,812명이 28,103마리의 반려동물을 등록해 양육하고 있다. 이는 충청남도에서 2번째로 많은 수치지만, 현재 아산시에는 반려동물 장례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 협약업체인 ㈜펫닥의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총 장례 비용의 10~20%를 경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민이 허가된 반려동물 장례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전문 장례 서비스 이용으로 반려인이 겪는 심리적 상실감(Pet loss syndrome·펫로스 증후군) 극복에도 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12일 아산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아산시 장애청소년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장애인복지관과 아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장애청소년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 건강은 물론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운동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 관내 21개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과 교사,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파도타기,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많은 친구들과 만나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명랑운동회를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도시공사와 당진시장애인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은 장애인의 고용 확대,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세 기관은 6월 12일 당진도시공사 문화관광팀 3층 회의실에서 협약을 맺으면서 장애인 고용증진 관련과 문화적 서비스 제공에 관한 사항까지 폭 넓은 협의를 가졌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면서 아울러 당진도시공사에서 제공하는 무료관람 등의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나아가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하여 상호 적극 협조하여 지역 사회 장애인의 사회 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은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당진시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된 다양한 계층의 여가 활동과 문화적 접근이 용이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당진도시공사는 당진시장애인복지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 협력하여 장애인 일자리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벼잎벌레와 벼물바구미 등 저온성 해충의 조기 확산이 우려된다며, 벼 재배 농가에 예찰 강화와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벼잎벌레와 벼물바구미는 봄철 저온이 지속될 때 활동성이 높아지는 대표적인 저온성 해충이다. 이 해충들은 인근 논둑, 하천 변 등에서 월동한 후 이듬해 봄 논으로 이동해 이앙 직후의 어린 벼잎을 가해해 피해를 유발한다. 특히, 초기 생육이 불안정한 시기에 피해가 생기면 회복이 어렵고 수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대응이 중요하다. 벼잎벌레의 경우, 유충과 성충 모두 잎을 가해하며 엽맥과 평행한 긴 백색 선 모양의 식흔을 남기며, 피해 잎은 갈라지고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는다. 벼물바구미는 성충이 물 위와 수중을 이동하면서 잎을 가해하고, 유충은 흙 속에서 뿌리를 가해해, 방제가 까다로운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봄철 기온이 낮아 저온성 해충 발생이 예년보다 빠른 경향을 보인다”며, “6월 중순 이전이 방제 적기인 만큼, 농가는 이앙 직후부터 논을 수시로 예찰해 조기 방제에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가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8일과 25일『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6월 야간 세무민원실은 자동차세 제1기분 납부 기간(6월 16일~6월 30일) 중,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 및 문의가 어려운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수요일인 18일과 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당진시청 1층 세무과 43번과 44번 창구에서 운영된다. 시민들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자동차세 등 각종 지방세 관련 문의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 등의 세무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김인식 세무과장은“야간 세무민원실 이용을 통해 제1기분 자동차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시민의 납세 편의를 고려해 납세자 맞춤형 세무 행정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