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2025년 1월 25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고, 연휴 중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현장을 점검했다고 한다. 이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바른병원, 이천엘리야병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응급의료체계의 빈틈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각 병원의 응급실과 주요 의료시설을 둘러본 후 근무 중인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설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희 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천시와 의료기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대응 계획과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의료진이 제안한 개선사항에 대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이천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응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시민들에게 필요한 의료기관 운영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S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생활개선회 여주시 연합회에서는 1월 23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제 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생활개선회원과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시의원들, 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장,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장 및 역대 회장들이 함께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하는 제15대 유춘희 연합회장과 임원진에게 공로패, 감사장, 꽃다발이 전달됐으며, 새로 취임한 제16대 정효자 연합회장과 한만숙 부회장, 김현옥 사무국장, 김윤애 감사, 유미경 감사 등 새 임원진에게도 축하의 꽃다발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 제15대·16대 연합회장은 이·취임사를 통해 "현재 농업과 농촌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농촌여성 리더로서 생활개선회가 여성의 권익향상뿐 아니라 역사발전의 주체로서 여성의 힘을 결집하여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면,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찾아올 것"이라며, 회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5년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참여자 모집공고’를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작업별 위험성을 평가한 후 맞춤형 전문 상담을 무료 제공하는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이 추진되며 컨설팅은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 주요내용은 △농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장, 농로·도로 등의 위험사항 사전 확인 및 조치△농업인이 사용하는 농업기계, 농자재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농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와 농약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주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방법 및 개인보호구 활용정보 제공 등의 상담이 이루어진다. 신청대상은 농업인안전보험 가입대상자(가입자 포함)으로 5인 내외 농작업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농작업 종사자가 있는 농업경영주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농작업안전관리자의 컨설팅을 함으로써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관리와 농가별 안전보건 이행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농작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기반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오학동은 지난 1월 24,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및 동정 운영현황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2025년 오학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병선 오학동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경기도의원, 여주시 의원, 오학동 기관ㆍ단체장을 비롯하여 각 마을 통장들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까지 완료된 정책 현황을 시작으로 2024년 시정시책 및 기존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 오학동 주요 사업 설명이 이어졌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두 시간 가량 가졌다. 이날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여주보-천남동-파크골프장 자전거 도로 연장, ▲상생바우처의 오학동상점가 확대, ▲걷고싶은 거리 무단투기 단속 및 환경정화, ▲현암지구 체육공원 입지조건 재검토, ▲출산장려, ▲관광객 관내 소비 증대 방안, ▲버스노선 관리 등이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오학동장실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이런 행사가 아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1월 24일 설날을 앞두고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 침체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명절 물가 동행을 살폈고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경기 불황에 지친 상인과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전보다 안 된다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상인들이 희망을 품고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오는 1월 27일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양평군은 설 명절 동안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은 임시공휴일(27일)을 포함하여 6일간의 긴 연휴로 예년보다 귀성객, 귀경객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집단 감염병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이 중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등의 예방수칙을 권고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양평군은 23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제30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도시 양평을 위해 양평군, 양평소방서·의용소방대, 물맑은시장상인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및 중대재해 예방 ▲화재 예방요령 ▲건물 비상구, 소방출동로 확보 등 안전점검 ▲양평군민 안전보험 ▲ 자율안전점검표 ▲안전실천 운동 참여 등 홍보 안내지와 물품을 시장 상인 및 시장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홍보를 실시했다. 동시에 양평소방서와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및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각 점포별 위험물질 및 화기 관리의 적정성 여부, 소화전 작동 및 화재 발생시 신속한 소방차 통행을 위한 통행로 확보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양평군은 23일 군민 민원상담관을 위촉하고 우수 상담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양평군 행정동우회(회장 권영덕) 소속 회원들 중 양평군 퇴직 공무원 18명이 군민 민원상담관으로 위촉됐다. 또한 민원 상담을 통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상담관 3분에게 우수상담관 표창을 수여했다. 민원상담관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 군청 민원토지과 민원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요 업무는 민원 상담, 자문 등의 역할이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상담관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역 실정에 밝고 연륜을 갖춘 퇴직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하루에 한 명씩 민원상담관이 요일별로 순환 근무하며, 민원인 상담뿐만 아니라 해당 부서와의 해결방안 모색, 각종 제도 발굴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등 군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위촉된 민원상담관께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소통하는 민원 의 기반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군민 민원상담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4일, 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배식 봉사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 의원(김재헌, 김재국, 서학원, 임진모)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떡만둣국과 설맞이 음식을 나누며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명서 의장은 “우리 이천시가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개관한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수중재활 운동실 등 자립활동을 위한 장애인 맞춤형 시설과 주간보호센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재활에 힘쓰고 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양평군은 2025년 1월 23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주요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언론사와 지역 주민들이 뜨거운 관심 속에 함께했다. 전진선 군수는 2025년을 "미래로 도약하는 양평"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양평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경제,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계획을 제시하며 군민과의 동행을 강조했다. 환경을 보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친환경 도시 전환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소 확대, 전기차 충전소 설치, 에너지 자립마을 시범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 군수는 “친환경 정책을 통해 양평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지역 경제 회복과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소상공인과 농업인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화와 판로 개척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양평을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군민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 겨울연가’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에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2025년 첫 공연은 피아니스트 윤한과 첼리스트 박건우가 함께하는 무대이다.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서정적인 하모니의 뉴에이지 연주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따뜻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곡, 피아노 연주, 프로듀싱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했다. 피아노 소품집, 팝, 재즈, 영화 OST 등 200여 곡을 발표했으며, 2024년에는 미술 작가로도 데뷔하여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첼리스트 박건우는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했으며,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독일 뷔트너 듀오 콩쿠르 등 각종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실력파 연주자다. 그의 첼로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가 2025년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산림공원과 운영)를 설치하고 5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설명절 연휴와 동해안 지역의 건조한 기후 및 연초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크고 작은 산불발생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1월 20일부터 산불진화헬기 투입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선발했으며, 공직자들은 설명절 연휴를 반납한 채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며, 80명의 남다른 사명감으로 무장한 감시원들을 조기 선발하여 2월초부터 우리시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여주시는 2022년부터 산림공원과 및 읍·면·동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2024년 “산불없는 여주시”를 달성했고, 2023년, 2024년 경기도 유일 2년 연속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산림청장 수상(2명) 및 우수마을(5개 마을) 선정됐고, 2023년, 2024년 연이어 경기도지사 산불방지유공 표창을 7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산림공원과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오늘 새벽부터 딸기를 따서 나왔어요.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를 드시면 좋겠어서요.”라며 밝은 웃음을 짓는 딸기 농가 판매자의 목소리가 활기찬 이른 아침. 여주시청 앞 광장은 ‘2025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시작되어 준비 중인 농가 판매자 여러분들의 활동으로 분주하다. 직거래 장터에는 총 13곳의 농가가 참여한 장터에는 사과, 딸기, 배, 엄나무진액, 산양산삼액기스, 밤, 잡곡세트, 술아원 주류, 자채쌀, 자채쌀 떡국떡, 계란, 고송버섯, 꿀고구마, 쌀음료, 산양유를 특가로 판매 중이다. 특히 계란은 30구 한판에 6천 원으로 가격이 너무 좋다. 술아원의 주류 판매자는“설 연휴 가족들과 둘러앉아 가볍게 마시기 좋은 과하주와 해외로 수출 중인 여주 쌀 소주, 순곡주를 1만원부터 특가로 판매합니다.” 라며 연휴 준비중인 분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당부했다. 여주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1월 23일 목요일부터 1월 24일 금요일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설 연휴기간 차량과 사람의 이동 증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설 명절 가축전염병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명절 전후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해 오염원의 농장 내 유입을 차단하고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발생을 대비하여 긴급방역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휴 전후인 1월20일부터 31일까지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공동방제단 등 소독차량 8대와 광역방제기 1대, 드론2대를 동원해 가금·돼지농장과 철새도래지, 산란계 밀집 지역 등 오염 우려지역 및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 하동(24시간)과 가남읍 삼군리에 위치한 거점세척소독시설 2개소를 상시 운영하며,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비상 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설 명절 전후 대규모 산란계 농장 분뇨반출 및 외부출입자 출입금지를 통해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 대책을 실시한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차량과 사람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월 20일 『2025년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총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연구회원 및 센터 관계자 71명이 참석하여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는 2004년 결성하여 여주시 가지, 오이 작목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기술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이날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에서는 2025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농기계(항타기) 시연 및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회원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여주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