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2025년 2월 8일 에 용문면에서 열린 리대항 윷놀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용문 청년회의 주관 아래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척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분들의 노고가 컸다. 새마을 협의회 이명찬 회장, 용문면 부녀회 윤영이 회장, 총무 박영숙등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다.
용문 청년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