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안양시는 관내 비영리 법인·단체·시설·학교 등을 대상으로 성숙한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시민인성함양프로그램 지원사업’ 활동 기관을 내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인성함양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공동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시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인성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인성교육 지원분야로는 ▲인성함양 ▲부모학습 ▲인성지도사 양성 ▲민주시민교육이 있다. 특히, 민주시민교육은 2024년부터 시민인성함양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분야로 포함되어 진행되고 있다. 시민인성함양 프로그램은 일방적 강의 교육보다는 참여자들의 적극적 쌍방향 의사소통에 의한 방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강의뿐만 아니라 토론, 체험활동, 역할극 등 실질적이고 참여 중심의 교육 방식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심사를 통해 3월 중 대상 기관을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가 설을 앞두고 22일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양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성역할의 고정관념과 가사 분담의 불균형 문제를 조명하는 캠페인이었다. 수원시·수원시 가족여성회관·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평등 낱말 퀴즈 ▲성차별 의견 붙이기 ▲양성평등 공모전 우수작 전시 등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평등한 명절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는 22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1기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신규 안전관리자문위원 4명을 위촉했다. 안전관리자문위원단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 소방 등 안전과 관련된 각 분야 대학교수·전문가, 시의원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수원시에 있는 건축물 등 각종 안전취약시설의 현장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년이다. 위촉식 후 열린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정춘병 위원이 단장, 박장호 위원이 부단장으로 선출됐다. 정춘병 단장은 “수원시에 재난·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힘쓰겠다”며 “적극적인 현장 점검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며 안전관리자문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수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 상당의 쌀, 소고기, 라면 전기매트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 50가구에 택배로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22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정훈 한국수출입은행 경기지역본부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정훈 경기지역본부장은 “후원물품이 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지내는 외국인 주민들이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국수출입은행의 따뜻한 나눔이 이국에서 명절을 맞는 소외계층 외국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021년부터 수원시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2021년 12월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500만 원 상당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2일까지 ‘달달한 새빛톡톡 이벤트’를 연다. 추첨으로 참여자 중 13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새빛톡톡 홈페이지 또는 앱 ‘설문투표→달달한 새빛톡톡 이벤트’에 접속해 ‘수원시에 바라는 점’을 적으면 된다. 총 13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30명에게는 요아정 모바일 상품권(2만 원권), 100명에게는 던킨도너츠·커피 세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월 17일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또 1월 31일까지 새빛톡톡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해 103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월 3회 이상 출석 회원들에게는 매주 목요일 선착순 1000명에게 영화 할인권, 아쿠아플라넷 광교·의왕레일바이크 현장 할인권을 제공하는 연중 특별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2024년 수원시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8.97% 증가했다. 전국 평균 증가율(3.1%)의 3배 가까운 수치다. 행정안전부가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원시 출생아 수는 6575명으로 2023년(6034명)보다 541명 늘어났다. 인구 100만 명 이상 특례시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수원시는 2024년 1월 저출생대응팀을, 올해 1월에는 여성가족국을 신설하는 등 저출생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원시는 생애 25회 지원하던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난해 11월부터 ‘출산당 25회(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 20회) 지원’으로 확대했다. 본인부담률은 45세 미만 30%, 45세 이상 50%였지만 연령 구분을 없애고 30%로 동일하게 지원한다. 수원새빛돌봄과 연계해 임신부를 대상으로 청소, 세탁 등 가사지원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육아지원근무제’를 도입해 공무원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만들었다. 육아지원근무제는 유연근무제를 확대 운영하고, 업무 대행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402억 원을 징수하며 2016년 이후 9년 연속 체납액을 400억 원 이상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2024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목표액을 388억 원으로 설정했고, 목표액보다 14억 원 초과한 402억 원을 징수했다. 지방세 체납액 290억 원, 세외수입 체납액 112억 원을 징수했다. 수원시는 2016년 이후 매년 400억 원 이상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 2023년에는 지방세 체납액 271억 원, 세외수입 체납액 134억 원 등 405억 원을 징수한 바 있다. 수원시 징수과는 ‘고질체납 총력징수! 조세정의 실현하자!’를 모토로 삼고, 체납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액체납자 가택 수색, 대포차 추적 등으로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했고, 30만 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 직원 책임징수제를 운영했다.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추적기동반을 상시 운영해 30억 원을 징수했고, 1000만 원 이상 고질체납자는 가택수색·동산 압류를 했다. 전 직원 책임징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내달 2월 10일까지 총 20여일간 원장 공개 모집을 공고하고지원서를 접수한다. 진흥원장은 군포시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을 지원하는 종합지원 기관인 군포산업진흥원의 경영과 지원사업 등 업무를 총괄한다. 응시자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지방공무원법 제31조 등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군포산업진흥원 원장 임용의 절차는 임원 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와 이사회 의결 등을 거쳐 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채용일로부터 2년이다. 기타 채용 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22일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섰다. 하시장은 경기불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 물품을 구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인들과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관내 아동·청소년복지시설 5곳에 전달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길어진 명절 연휴 동안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지속적으로 활기를 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지역 경제 정책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외에도 예산 조기 집행, 시청 직원들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 구내식당 휴무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시행하고 있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월 15일에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연극 ‘배비장전’을 선보인다. 연극 ‘배비장전’은 조선 후기의 사회상을 담은 작자 미상의 풍자 소설 ‘배비장전’을 무대화한 것으로 ‘성인군자형 허세’로 가득한 인물 ‘배비장’을 통해 조선시대 양반 계층의 위선을 꼬집는다. 이 작품의 특징은 기생 신분이지만 탐관오리의 횡포를 고발하고 동시에 백성과 국가를 두루 살피는 ‘애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연출가 박현순은 “원작이 가지고 있는 지배 계급의 위선뿐만 아니라 이중인격적인 모습까지 확장하여 풍자하고자 했다”라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연출하여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애랑’ 역에는 ‘2011 문화예술인 대상’ 등을 수상하며 연극과 뮤지컬을 종횡무진하는 강효성이, ‘배비장’ 역에는 연극배우 백운봉이, ‘방자’ 역에는 극단 돌담의 대표 최종원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극 ‘배비장전’은 오는 1월 24일에 티켓 오픈 예정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성남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안전, 교통, 편의, 방역, 물가,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26개 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 기간, 상황 근무 인원은 749명이다. 시는 안전 분야를 최우선으로 24시간 재난 재해 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사건 사고에 대비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대형 할인점 등 다중이용시설 40곳과 도로·도로시설물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지역 내 업소의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도 점검해 먹거리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교통 분야는 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성묘객과 귀성객 이동 시간대에 21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한다. 주차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학교와 공영주차장 216곳(2만3267면)은 무료 개방한다. 편의 분야는 연휴 기간 청소 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쓰레기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한다. 에너지 수급 대책반도 운영해 연료 공급을 안정화하고, 가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미국 의회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한국계 3선 영 김(Young Kim) 미 연방 하원의원에게 축하 서한을 발송했다. 신 시장은 서한에서 “한국과 미국 모두에게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를 이끄는 위원장님의 리더십은 많은 한국인들에게 안도감을 줄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역사적인 출범과 함께 영 김 위원장이 한미 동맹 강화와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소중한 기여를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신 시장은 캘리포니아주 40구를 지역구로 둔 영 김 의원에게 최근 발생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캘리포니아 지역사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피해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고 지역이 빠르게 복귀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영 김 의원은 도날트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공화당 소속으로, 지난 20년간 미 의회에서 아시아 정책보좌관 및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하며 한반도 문제에 정통한 대표적인 미국 내 유력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에는 한국계 최초로 미국 주요 외교 현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죽전휴게소에 있는 용인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전국 최초 플라워 카페 형태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인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역 내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에 마련됐다. 시는 판매소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쌓인 방문객들이 아늑한 공간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플라워 카페 형태의 로컬푸드와 화훼테마 공간으로 꾸몄다. 또,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신선한 농산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와 판로를 개척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연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용인지역 대표 특산품인 백옥쌀과 잡곡, 오미자청, 꿀, 참기름, 들기름, 건표고버섯 등의 로컬푸드가 판매 중이며, 화훼 품목인 분화류(다육식물 포함)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매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입점 농가와 품목을 발굴해 서비스를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해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과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nbs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청렴행정 강화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22명을 위촉했다. 시는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안전관리, 환경, 시설, 사회복지, 교육, 세무 등 전문분야 12명과 일반 분야 10명 등 총 22명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를 감시·조사·평가하며,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 시의 청렴도가 상승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이며, 올해도 시민을 위한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우리를 채찍질하고 관심 가져주신다면, 시의 활동과 청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와 활발히 소통하며, 관찰과 제안을 통해 행정에 적극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위촉된 감사관들과 함께 즉석에서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동 방향을 논의한 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문제나 좋은 아이디어를 언제든 시에 제보하면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행정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며,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오후 시청 비전홀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갖고 지역복지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이상일 시장과 공공‧민간위원들이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 민간위원장 선출, 올해 운영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의 복지사업 심의와 자문,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평가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심의‧자문기구로, 민간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제10기 협의체는 이상일 시장을 공공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3명과 사회보장 관련 시설, 공공기관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민간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고,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산의 제약 속에서도 꼭 추진해야 할 복지 확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어르신, 학생,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올해도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