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과천시는 23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했다. 과천시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총 77명 규모의 일반형 일자리와 복지 일자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일반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24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교육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직무에 적응하고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침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교육장을 찾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개인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의 포용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여러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장애인 복지일자리(참여형) 참여자 53명은 복지일자리사업 수탁기관에서 별도로 기본 교육을 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과천시는 ‘도시의 미래 기준을 세우는 스마트 과천시’를 비전으로 삼고,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 2030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비전을 구체화하며 스마트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정했다. 과천 2030 스마트도시계획은 제4차 국가 스마트도시종합계획을 바탕으로 교통·에너지·보건·방범 등 다양한 분야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체감형의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립하는 5개년(2026~2030) 법정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과천시의회 의원,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지난해 7월 스마트도시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후 진행된 시민설문조사와 시민리빙랩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부서와 관련 정책 수립에 관한 검토를 진행하여, 스마트도시 비전과 추진전략, 7개 분야 24종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등을 가시화했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과 관내 직장인 16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교통 정체 해소와 쓰레기 무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도 1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며, 지역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정례 회의에서는 ▲제2기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 2025년 신규 특화사업 추진 논의 ▲‘2025년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 추진 논의 ▲팔달구 청소년 상시보호 캠페인 참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공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4년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 성과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은 “팔달구의 지속적인 협조 덕분에 재능있는 아이들이 꿈을 실천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들의 희망을 이루기 위해 초록우산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2025년에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팔달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팔달구,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남여성병원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팔달구 혜민사업 8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하나병원(알코올 및 정신질환 치료)을 시작으로 윌스기념병원(척추·관절 치료), 수원중앙병원(내·외과 치료), 나누리수원병원(척추·관절 치료), 오케이365정형외과(척추·관절 치료), 백성병원(내·외과·산부인과 등 치료) 등 여러 병원이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강남여성병원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혜민 사업에 참여했다. 팔달구 혜민사업은 조선시대 서민을 치료했던 의료기관인 혜민서에서 착안한 사업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의료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향후 의료 혜택이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발생 시, 동에서 사례 회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 후 의료비 등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은 “팔달구의 뜻깊은 혜민사업에 강남여성병원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행궁동 유명 관광지인 행리단길에서 가정복지과,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와 함께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행궁동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판매 금지 표시 부착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월 22일, 매산동 지역주민과 구청 환경위생과·건축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역 일대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수원역 주변으로 유입되는 무단 투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심각한 환경 문제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원역 일대의 대로변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살수차를 이용한 물청소 등을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팔달구는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가로 청소뿐 아니라 수원역 시설 관리 기관과 협조를 통해 환경정비를 강화하고,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기물 배출시간 준수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주요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이어가며 깨끗한 수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팔달구청 로비에서 구청장, 구 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수원 정다미 사랑의 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 농가를 살리자는 취지로 시작하여 각 과, 동 단체, 경기 교총, 팔달사, 팔달새마을금고,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참여했고, 수원 정다미 총 1,204포, 12,606kg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4. 12. 2. ~ 2025. 1. 24. 기간동안 추진했고, 특히 이번 기부는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팔달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넘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기부된 쌀은 이번에 개소한 팔달구청 구내식당(팔첩반상)에 사용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쌀 소비 촉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쌀 기부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을 위해 준비한 쌀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께 온기로서 잘 전달되길 바란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에도 지역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내 집 앞 주차장 갖기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 집 앞 주차장 갖기 사업은 주차문제가 심각한 지역의 주택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어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긴급차량 통행로도 확보하여 쾌적한 골목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공사비의 최대 90%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며, 주차 1면당 80만원~200만원, 추가 1면당 50만원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주차장을 설치한 경우에는 설치 완료 후 5년 동안 반드시 주차장을 유지해야 하며, 폐지할 경우 보조금을 환수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내 집 앞 주차장 갖기 사업으로 주민들이 공사 비용 부담은 절감하면서 주차난과 이웃 간 주차 갈등을 해소할 수 있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추진했다. 조원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물가모니터 요원 및 조원시장 상인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독려 △수원페이 및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홍보 △가격표시제 이행 및 물가안정 동참 등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구매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구매탄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통구청장과 구매탄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원산지 및 가격 표시제 이행을 독려하고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한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 구청장은 시장을 돌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물가 안정 동참과 가격 표시제 이행을 계도하고,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 애용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로 구매한 물품들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명절에도 주민들이 온누리 상품권과 수원페이를 적극 활용하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이와 같은 소비 촉진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지역 상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의왕시가 1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자금 지원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출지원 기관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연구개발(R·D) 지원 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해 각 기관의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자금 지원, 수출, 연구개발 등 각 분야의 지원 시책 설명을 경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1:1 맞춤형 상담은 기업인들에게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향후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 중소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장과 함께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생활 동안 참고할 수 있는 복무 및 후생복지 관련 정보가 기재된 새내기 수첩 및 문구용품을 함께 전달했으며, 선배 공직자인 과·동장 10여 명이 참여해 새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신규 공직자들은 “부서에서 업무를 열심히 익히고, 자부심을 가지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수원의 미래인 우리 권선구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공직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서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이 자리에서 한 결심과 마음을 잊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권선구는 올해부터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기존의 일률적인 보고 형식을 탈피하고, 현안 주제를 설정하여 각 부서장이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건설과에서 겨울철 제설 개선 매뉴얼 및 해빙기 포트홀 피해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한 보고를 실시하고, 이에 대한 간부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포트홀 피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환경관리원 신고, 불법주정차 단속차량 및 광고물 단속용역 활용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수원시정의 핵심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대전환에 있고, 핵심사업 대부분이 권선구에서 추진될 예정”이라며,“앞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수동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주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확대간부회의에서는 2025년도 권선구 신속집행 추진 등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생산적인 확대간부회의를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31일에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특별휴가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5조(특별휴가)를 근거로,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데 이어 31일 특별휴가가 더해지면서 내수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의회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에 특별휴가를 사용하는 직원의 비율을 80%로 제한하고, 나머지 20%의 직원은 2월 중 분산해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유진선 의장은 "정례회 등 중요한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별휴가를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이번 휴가가 설 연휴 기간동안 용인지역 소비진작으로 이어져 어려운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제15조 특별휴가 제8항에 따르면 의장은 직원이 주요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정오신문 황성준 기자 | 안양시가 초중교 대상 경제·금융교육 지원사업으로 관내 65개교에 교육경비 총 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2023년부터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갖고, 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해(2023) 41개 초등학교에 각 100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대상을 중학교까지 확대해 65개 학교에 각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교과과정과 연계해 이론을 강화하거나 실습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는 등 학교 특성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암초등학교는 전학년 대상 ‘알기 쉬운 경제교실’, 부안중학교는 1·3학년 대상 ‘청소년 경제 이슈 클립(저축과 투자게임 등)’, 신성중학교는 3학년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 관련 의사결정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모의 주식 투자대회’ 등 지난해 다양한 경제·금융교육이 각 학교에서 진행됐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제 주식 투자처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고, 큰 도움이 됐다’, ‘재무계획을 어떻게 세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