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말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설문조사와 주민참여예산 군민제안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의견 설문조사 및 군민제안은 분야별 투자우선순위 등 주민 의견을 예산편성에 반영해 횡성군 정책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다. 예산편성 군민제안 대상 사업은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소규모 투자사업을 비롯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사업, 기타 지역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으로 지역주민 다수에게 수혜가 돌아가는 사업 등이다. 단지 특정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보조사업과 영리목적 사업, 행사성 사업 등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즉, 쓰레기 투기지역 꽃밭조성, 담장벽화, 마을공원 파고라,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생태공원 조합놀이대, 희망나무 거리조성, 재활용품 수거함, 펫티켓, 흡연예방 홍보 안내판 설치 사업 등이다. 이번 설문조사와 군민제안에는 관내 거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방법은 군청 홈페이지 설문조사 및 주민참여예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29일 청년공간 ‘열림’센터와 관내 청년들의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활성화 기반 조성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된 ‘청년공간 열림’은 2021년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 개소한 이후,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과 사회 참여 활동이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청년공간 ‘열림’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청년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한편, 2024년에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과 협업하여 청년 참여형 ‘청년의 날 사진동아리 전시회’ 등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양 기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청년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청년공간 ‘열림’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동해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박준엽 비콘힐스 골프클럽(주) 우신 물산 대표는 5월 29일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하여 취약계층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에 21번째로 동참하고 홍천군에 아동도서 구매비 100만 원을 기부했다. 신영재 군수는 “도서 릴레이 기부를 통해 홍천군의 독서문화가 활성화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학습 환경이 개선되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청소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꿈나무 아동 성장에 홍천군이 함께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식에서는 참석하지 못한 박준엽 대표를 대신하여 신아일보 조덕경 국장이 신영재 군수에게 100만 원을 전달했다. 홍천군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는 홍천군 독서 활성화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독서문화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조덕경 국장이 2022년 첫 도서 릴레이 확산 보급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4년여 동안 지속적인 도서 후원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 릴레이 운동이다. 한편, 신아일보 조덕경 국장은 22번째 도서 릴레이 기증자로 백년가게 양지말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5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의 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정선군이 교육부 주관 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실정에 맞는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도시 정선형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인구 유입 기반 조성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회의에는 가족행복과장 등 정선군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청소년 유관기관, 교육연구기관 등 약 15명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설명 ▲정선형 우수사례 공유 ▲중간조직 운영의 타당성 분석 연구 착수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공주교육대학교 전제상 교수가 타당성 분석 착수 보고를 맡아, 향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한 전략 마련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실무협의회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9일, 일본 고베국제의료교류재단과 의료기기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내 기업 ‘네오에이블(대표 백승엽)’의 일본 수출계약 성과를 함께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와 원주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민간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이뤄낸 첫 수출 성공모델로,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네오에이블은 일본 닛신메디칼그룹과 3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네오에이블은 2019년 춘천에서 창업해 2023년 원주 지역혁신클러스터로 본사를 이전한 기업으로, 의료기반 사물인터넷(IoMT) 기술을 활용한 욕창 예방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수출 성과는 2024년 9월 개최된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와 ‘한-일 기술교류회’ 참가를 계기로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도·원주시·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공공지원과 민간기업의 기술력이 결합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5월 28일 고베에서 현지 정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2025 원주시 환경교육주간’행사를 6월 5일부터 7일까지 행구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지구 생존 프로젝트 in 원주'를 주제로 자연·시민·기업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공동체 모델을 상상하고 고민하기 위한 자리로 특별포럼, 체험부스, 산불끄기체험, 환경문화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교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원주시를 포함한 관내 주요 기관, 기업, 대학, 시민단체 등이 모여 ESG 실천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및 사회구성원들의 친환경 실천은 사회 유지를 위한 필수사항으로 이번 행사가 환경교육 활성화와 시민 참여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혁신도시 상업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에게 새롭고 특색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미리내광장 일대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준공했다. 해당 지역은 야간조명이 어둡고 문화공간이 부족하여, 주변 상권 활성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원주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약 10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디자인 가로등도 10개소에 설치하여, 보행 편의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혁신도시 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야간경관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구역에서 혁신도시 상생마켓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더욱더 활기찬 혁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강릉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연계 '뮤지엄 나이트'를 운영한다. '뮤지엄 나이트'는 2024년부터 시행한 야간 전시 관람 프로그램으로, 5월 30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금요일마다 오후 9시까지 연장 개장한다. 아울러 전시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해설(도슨트) 프로그램도 저녁 8시에 1회 운영한다. '뮤지엄 나이트'는 앞으로 강릉시립미술관 교동(화부산로40번길 46)의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강릉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도 '뮤지엄 나이트'를 운영한다.”라며, “바쁜 일상 속 차분한 저녁 시간 미술관 전시 관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워케이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건립 중인 ‘비즈니스워케이션 지원센터’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비즈니스 워케이션 지원센터는 녹색도시체험센터 연수동 후면 부지에 조성이 되며, 지상 2층 규모로 개방형 업무공간, 회의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지난 1월 착공해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센터 건립은 자연환경과 도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디지털 노마드 및 원격근무자들을 유치하고, 관계인구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목적이 있다. 완공 이후에는 강릉 고유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워케이션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일과 휴가를 병행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통해 강릉을 찾은 이들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인식하게 될 것”이라며, “근무와 여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류형 워케이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5월 29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제46회 강원특별자치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하여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교육장, 유관기관장, 출품학교장, 출품학생 및 지도교사, 학부모가 참여했다. 개관식 후에는 금상 수상 학생들의 발표 시연이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교육감은 작품을 직접 시연하면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발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도대회 금상 수상작 16개 작품은 앞으로 약 2개월간의 수정 및 보완을 한 후, 오는 8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하여 타․시도 작품과 경쟁을 하게 된다. 본 대회에 입상한 113개 작품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학정보원에 전시된다. 이한준 원장은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성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역할을 한다”라며, “발명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탐구와 고민 그리고 창조하는 경험은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5월 22일,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고성군 의료고문의사인 옥진주 교수(가톡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가 고압산소치료 현황을 리뷰했다. 이어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이윤석 교수는 고압산소치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군민 대상 강좌, 비대면 진료 등)을 제시했다. 3년 전, 옥진주 교수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이윤석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본 사업이 시작됐다. 이윤석 교수는 고압산소치료기 설치, 운용, 진료 시스템 구축 자문과 보건소 의료진 대상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며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덕분에 2022년 4월 16일 고성군보건소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이후에도 이윤석 교수는 진료 봉사 참여와 의료진 교육, 군민 대상 강좌 등을 통해 보건소 고압산소치료의 안전한 운영에 지속적으로 기여했다. 고압산소치료는 처음에 나잠 어업인(해녀)의 잠수병 치료를 목적으로 도입됐으며, 이후 돌발성 난청, 방사선치료 합병증으로 인한 조직괴사 등 다양한 질환으로 치료 범위를 확대했다. 3년간 총 492건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투표율 향상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하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공정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사무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청 및 주요 지역에 ‘나의 한 표가 내일의 희망을 만듭니다’, ‘투표로 화합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LED 전자게시대가 설치되어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과 지역화폐(그리고 카드) 앱을 활용하여 생애 첫 투표권을 가진 고등학교 3학년 유권자 및 전 군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추진 중이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6월 3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함명준 고성군수는 5월 26일부터 ‘지금, 당신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내일을 만듭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군민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유권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은 29일 ‘2025 원주만두축제’ 총감독으로 유병훈 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병훈 총감독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행사 등 대형 행사를 총괄했으며, 대한민국 공군창군 70주년 행사, 2023~2024 과천공연예술축제 등 32년간 다양한 축제의 총감독을 역임한 전국적인 축제 전문가로, 현재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총감독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임됐으며, 2025년 원주만두축제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축제프로그램을 총괄·기획·운영하는 등 축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유병훈 총감독은 “원주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원주만두축제만의 정체성을 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지닌 ‘2025 원주만두축제’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축제전문가인 유병훈 총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축제로 나아갈 원주만두축제를 기대한다”라며, “축제를 통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만두축제는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3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은 29일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릉단오제는 매년 7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축제로 이날 행사장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현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와 본투표 일정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강릉시 유권자는 총 183,191명으로 제21대 대선 투표는 사전투표소 21개소, 본 투표소 65개소에서 진행되며 강릉시에서는 620여 명의 공무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선거사무 지원에 나선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9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평창군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6년부터 향후 5년의 평창군 도서관의 비전과 단계별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미래 정보사회를 반영한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착수하여 제1차 발전계획 추진 평가 및 현황 분석, 주민 설문조사 등을 담아 5월 2일 중간 보고회를 거쳐 추진됐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복합 문화 커뮤니티를 구현하는 도서관 ▲미래를 설계하는 도서관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도서관 ▲공동체 포용을 실천하는 도서관으로의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중장기 발전 계획에는 도서관별 특화 방안, ICT 기술 활용, 지식정보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최신 경향을 반영한 도서관의 공간 혁신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도서관 조직 체계 정립 방안이 제시되어 향후 발전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평창군 도서관이 내실 있는 계획 수립으로 변화해 가는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