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설악산국립공원 자생식물원과 연계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1구간)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속초시만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산림휴양 관광지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생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설악산이 가진 천혜의 산림환경과 자생식물원의 생물다양성을 연결해, 단순한 등산로를 넘어서는 생태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 1구간 사업은 노학동 산 337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신규 탐방로 0.69km 개설, 계절초화원(화단) 4,668㎡ 조성, 기존 설악누리길 0.96km 구간 정비가 주요 내용이다. 특히 초화원 구간은 기존 훼손지 복원과 함께 사계절 꽃을 피우는 초화류, 관목, 갈대 등을 자연 친화적으로 식재해 경관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이번 1구간을 2025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며, 이어지는 2구간 0.50km 구간에 대해서는 강원도 지방전환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권교육 강사양성 심화과정’을 개설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40시간)에 걸쳐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교육 인원은 15명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장애인권 이해, 장애운동의 역사, 장애와 노동인권 등 기본부터 전문 교육까지 폭넓은 내용을 학습하며, 이 과정을 통해 장애인지 관점의 이해와 인식 개선 교육의 핵심 체계적으로 익히고, 전문 강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시에 이론적 전문성은 물론, 대상자 맞춤형 교육 능력까지 강화하여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3년 이상 현장 활동 경력이 있거나, 사회복지사로서 3년 이상 근무한 자, 또는 2023년 또는 2024년 장애인권교육 과정을 수료한 시민으로 한정된다. 장애인권교육에 대한 비전과 관심을 가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 방식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2024년 실적)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및 업무성과평가'에서 전국 사회서비스원 중 최초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에스(S)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 사회서비스원 대상으로 ▲ 경영관리(리더십, 경영시스템, 소통·책임운영) ▲ 경영성과(주요사업, 정책성과)등 2개 분야 5개 영역에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 기관장의 지역복지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명확한 실행 전략 수립, 다양한 인적 자원과의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의 효과적 실천 도출,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정책 협력 강화를 통한 사회서비스원의 지역인지도 제고와 대외 소통의 활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고, 특히, 돌봄 통합 지원체계로의 전환이라는 새로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강원(농촌)형 고위험군 맞춤돌봄사업’과 ‘재난복지대응체계 구축 사업’ 등은 전국 사회서비스원 확산 모범 모델로 평가됐다. 이은영 원장은 “전국 단위 평가에서 2년 연속 에스(S) 등급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루게 된 것은 우리 사회서비스원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유아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하반기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은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갖고, 언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야기할머니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놀이 활동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며,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은 단순한 독서 시간이 아닌,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대규모 음악축제, '2025 원주인 위드 음악회'가 지난 8월 3일 오후 4시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원주시민 1,000명이 연주자로 참여하여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연령과 실력, 전공을 불문하고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무대였다. 5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했고, 연주자들은 사전 파트 연습과 전체 합주 연습을 거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1,000인 연주단은 원주음악협회와 함께 준비한 8곡의 합주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이 직접 무대에 서는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로서 더욱 큰 의미를 지녔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이 예술의 주체가 되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복지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릉안애(安愛) 통합돌봄 사업의 이해 ▲노인복지사업 현황과 정책 변화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간의 정보 교류와 읍면동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부서 간 협업 방안과 현장에서의 어려움,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지고, 유대감을 높이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통합돌봄과 노인복지는 고령화 시대의 핵심 과제로, 복지 수요가 복잡·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 확대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강릉을 만들어 나가겠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19세 청년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극, 뮤지컬 등 문화 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자는 고성군 거주 2006년 출생자로 소득과 상관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지원·접수가 가능하며,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로, 12월 31일까지 소진해야 한다. 지원금은 연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하며, 순수예술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미술 전시 등) 관람이 가능하며, 대중가수 콘서트, 페스티벌, 팬미팅 등은 관람 비허용 장르로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을 원할 경우 인터파크, 예스24 중 선택하여 회원가입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 등록 후 관람하고자 하는 공연을 신청, 결제를 포인트 또는 상품권으로 선택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에 19세 청년들의 많은 신청 바라며, 문화 활동을 통해 자기 발전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56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제43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 개회식에서 수여할 고성군민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접수받으며, 수상자는 총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고성군민상은 1994년 제정된 이래 지역사회 발전과 군정 기여에 공이 큰 인물을 발굴·포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29회를 맞이한다. 시상은 ▲문화·교육 ▲사회봉사·효행 ▲체육진흥 ▲지역발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이루어지며, 부문별 공적이 뛰어난 인물 중 최대 2명을 선정한다. 수상 대상자는 고성군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사람 중 각 분야에서 현저한 공적을 세운 인물이다. 단, 최근 3년 이내 후보자로 추천되어 미선정된 자,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은 자, 동일 공적으로 국가 훈·포장을 수상한 자 등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군청 실·과장, 읍면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또는 해당 분야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추천 시 추천서, 이력서, 반명함판 사진, 공적서, 관련 증빙자료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부문별 소관 부서에서 받는다. 접수된 후보자는 담당 부서의 사전심사를 거쳐 각계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한중일국제친선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빛나는 성과를 안고 돌아왔다. 김승환 선수는 남자 94kg급에서 인상 2위, 용상 1위, 합계 2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최한주 선수는 남자 61kg급 인상 3위를 기록해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동아시아역도연맹(회장 최성용) 주관으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동아시아 8개국에서 10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기간 서흥원 양구군수는 직접 중국 현지를 찾아 대회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향후 국제 역도대회의 양구 개최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또한 선수단을 격려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자, 양구군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준 값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지난달 19일부터 13박 15일 일정으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철원군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대학 탐방을 넘어 실제 미국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는 ‘체험형 국제교류’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미국 동부지역의 하버드대학교, MIT, 예일대학교 등 아이비리그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재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교육 문화를 생생히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는 보스턴에 위치한 청소년 지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참가 학생들이 현지 또래 청소년들과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하고 일상속 문화교류를 통해 미국생활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철원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교류 기반 확대에 중요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미국현지에서 활약중인 철원출신 황정현 교수(뉴욕 주립대학교)가 AI(인공지능)와 chat GPT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미국 고등학교 및 대학 진학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황교수는 작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8월 4일, 경포해수욕장 행정봉사실 등 관내 해수욕장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안전한 피서지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익순 의장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 드리며, 시민과 피서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2025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합숙 검토’를 실시한다. 이번 합숙 검토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 검토 단계로, 총 142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도내 중등교사로 구성된 강원 수능형 문항분석 연구회 110명과 외부 검토 위원 32명이 협력하여 11개 교과의 문제지 및 정답 해설지를 검토한다. 검토 교과는 국어(공통, 선택_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수학(공통, 선택_확률과통계, 미적분), 영어, 한국사, 생활과윤리, 한국지리, 사회문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이다. 합숙 기간 동안 검토진은 문항별 교육과정 적합성, 출제 의도의 명확성, 최신 수능 출제 경향 반영 여부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다. 특히, 출제 경험이 있는 외부 검토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고 문항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합숙 검토 이후, 최종 문항 선정 과정을 거쳐 개발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2026학년도 대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4일 여름방학을 맞아 춘천 국민생활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무료 수영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생활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4일과 8월 11일 국민생활관 정기 휴관일에 맞춰 2차례 진행된다. 이번 수영 교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기초 수영 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 물속 위기상황 대처법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 실질적인 안전 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물놀이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불어 안전 의식도 함께 높이고자 한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여름방학 수영교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춘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8월 4일, 타 시‧도 교육연구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 및 정책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교육연구원장을 비롯해 교육연구부장, 교육연구사, 도교육청 정책기획과 및 중등교육과 장학관·장학사가 함께한다. 이번 교류는 강원도와 경기도가 공통적으로 직면한 교육 현안에 대한 정책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연구 성과 및 추진 사례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기도교육연구원 내 교육데이터센터와 평가관리센터의 운영 현황에 대한 심층 논의도 이뤄졌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타 시·도의 우수 연구 사례와 교육데이터 및 평가관리 시스템을 강원도 교육정책연구에 적극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연구 결과가 실제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전략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수인 원장은 “경기도교육연구원 방문을 통하여 우수한 정책연구 사례와 추진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국제교육원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디지털 교육 지원사업 방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함께 진행하는 교류협력국 디지털교육 지원사업(KLIC: Korea Digital 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교원 현장 연수 실시 및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방문 연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디지털 교육 세계화 교사단(LEAD: Leading Educators for Achieving digital-Learning Development) 중 4명의 교원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4일부터 8일까지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실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26시간의 연수를 진행하며 △에듀테크 교과 활용 △디지털 수업 디자인 △머신 러닝 △피지컬 컴퓨팅 등의 세부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연수 기간 중 한국의 전통 놀이와 현대 놀이 체험, 한국 문화 상품 만들기 등 문화교류 시간을 통해 양국의 문화 이해 폭을 넓힐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