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17일 ‘여주시 원도심 상권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과정에 대해 외식업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등 50명의 수강생들의 참여 속에 개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이 주관하여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3회차 강연(매주 월요일, 2시간씩)과 3월 17일 예산시장 현장견학을 통해 여주시 외식산업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1회차 강연 주요내용은 시장활성화를 통한 상권활성화라는 주제로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 조정민 강사가 예산시장의 성공모델을 통한 여주의 시장활성화에 대한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을 해주었으며, 다양한 질의응답으로 수강생들이 매우 만족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개강식에 참석한 이충우 시장은 “이번 교육은 지난해 더본코리아와 MOU체결을 통하여 원도심 상권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위한 일환을 추진되는 첫 성과로 외식산업 교육으로 여주시 외식업종의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 면서 “또한 올해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여주로 찾아왔을 때 여주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는 2월 1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예상인원인 100명보다 훨씬 많은 150여 명이 참석하여 이천시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설명회에서는 이천시의 기업자금 지원사업, 수출·통상 지원사업, 기술 관련 지원사업 등 총 19개의 지원사업과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120분간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이천시는 이천시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책자 1,600부를 제작하여 사전에 관내 1,200여 개 업체에 우편발송을 완료하고 설명회 당일 참여업체에 배부하여 지원사업 내용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아울러 이천시를 도와 각종 지원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설명회의 실질적인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또한 이천시는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업체들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진단하여 기업수요에 최대한 부합하는 사업을 찾아주는 맞춤형 상담창구를 운영하기도 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는 2월 18일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 김유열)와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유열 EBS 사장, 송석준 국회의원(이천)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이천시의 교육·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EBS 교육콘텐츠 서비스 협력, ▲차별화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도시 구현, ▲EBS 콘텐츠를 활용한 이천시의 관광·문화·역사·홍보에 관한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천시와 EBS는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한 EBS 교육콘텐츠 활용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두 기관이 상생할 분야에 대해 계속해서 검토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함께 자리한 송석준 국회의원은 “이천 학생들이 다양한 최신 EBS교육콘텐츠를 통해 이천시의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이천시와 EBS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양평군은 양평광고협회가 관내 영세 농장 두 곳에 간판을 제작하여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19년도를 시작으로 6호와 7호 무상 간판 기부로, 지난 10일 간판 기부 전달식이 진행됐다. 양평광고협회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 및 재능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간판 기부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전에는 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간판을 기부해왔으나 이번에는 청운면 소재 청년창업 농장 등 영세 농장 두 곳을 기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희연 회장은 “우리 회원사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간판 기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일차 보건의료서비스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망미리 보건진료소 신축, 보건지소 그린리모델링,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 관리의사 신규 진료 개시 등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다. 의료 취약 지역인 지평면 망미리의 보건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망미리 보건진료소를 신축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 주민들에게 ▲일반 진료 ▲예방접종 ▲응급처치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차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주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된 3개 보건지소는 총 12억 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 될 예정이다. 리모델링 대상은 단월보건지소, 청운보건지소, 지평보건지소이며,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노후 보건지소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절기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3월부터 재운영된다. 올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기존 운영 주기와 장소를 조정해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양평군은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겪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 항문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통해 이러한 관련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14세 이전 접종하면 15세 이후에 접종할 때보다 접종 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감염되기 전 접종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접종 받을 것을 권장한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7~2013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8~2006년생) 기초생활 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예방접종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의료기관 11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저소득층의 경우 자격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전진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양평군은 17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주민참여단 리빙랩(Living Lab)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12개 읍·면 주민참여단, 수행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지난해 상반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재난·안전 예방과 위기 대응력 강화, 교통 위험·불편 등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폴 ▲스마트도시 관리 통합플랫폼을 도입하고 구축하는 사업이다. ‘리빙랩’은 일상 속 다양한 문제들을 실제로 체감하는 주민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주민참여형 문제 해결 모델이다. 군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사업 기간 중 총 4회의 ‘리빙랩’을 개최할 예정이며, 30명의 주민참여단과 함께 도시 문제에 대해 토의하고 주민참여단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완성도 높은 스마트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며 언제든 발생할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3일 증포동을 시작으로 17일 관고동까지 11일간 진행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14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김경희 시장은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속도감 있게 해결하기 위해 각 부서 국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14개 읍면동을 모두 차례로 동행하며 지역 현안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예술인, 기업인,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생생한 의견을 격의 없이 수렴하는 시간이 됐다.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주민들은 ▲교통 환경 개선, ▲도시 기반 시설 정비, ▲문화·체육 시설 확충, ▲농업 기반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김경희 시장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적극 검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 운영에 반영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 관고동은 지난 17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관고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개 읍면동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관고동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표창 수여,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서로 진행됐으며 ▲관고동 레포츠 공원 조성, ▲사음동 자전거 도로 개설, ▲꿈자람센터 주차장 24시간 개방, ▲관고전통시장 주차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모두 참석하여 현장 답변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즉시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이 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꼼꼼히 챙겨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2025년은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정책 추진을 통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8일,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2025년 교육지원청 과단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며 교육행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내 6개 교육지원청, 즉 가평, 양평, 여주, 연천, 이천, 포천 등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교육행정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교육 정책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 간 현안을 교환하고, 특히 각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교육행정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공유재산 관리, 학교 배치 문제, 시설공사, 지방공무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난 공통된 과제들이 논의됐다. 각 교육지원청은 자율적으로 발굴한 의제를 중심으로 협력하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제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규모가 비슷한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통해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더욱 실효성 있게 구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이번 협의회가 단기적인 해결을 넘어, 장기적으로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17일 ‘너나들이 주민잇기’ 고독사 예방 홍보단 발대식 및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고독사 예방 홍보단은 민·관 위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발대식과 함께 지역 내 복지기관 1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고독사 예방 홍보단과 협약 기관들은 향후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고독사 없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관심과 돌봄을 실천할 때 비로소 예방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단의 출범과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직업탐색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 특강은 관내 40세에서 65세 미만의 미취업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강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재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직무 탐색과 채용 동향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교육 후에는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취업 상담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일자리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을 새로운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여주시가 ‘2025년 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첫 단계로 ‘도시브랜드(BI)’와 ‘캐릭터’ 개발을 위한 상징물 정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여주시는 ‘상징물 정비를 위한 기본조사 및 분석 용역’ 추진을 위한 관련부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의 목적은 여주시의 역사 문화적 유산과 자연경관의 가치와 특성을 시대 흐름에 맞게 재검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 전문가의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기존에 운용하던 여주시의 상징물에 더해 ‘도시 브랜드’와 ‘캐릭터’를 새롭게 개발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조사되고 분석된 결과는 향후 상징물 정비 및 디자인 개선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용역은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4월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기존 상징물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여주의 새로운 정체성을 반영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여주시는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여주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여주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상징물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nbs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의회가 17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금번 임시회의 부의안건은 ▲의원발의 조례 및 규칙안 14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2건 ▲보고 2건 등이다.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예산 편성 및 재정 운용 효율화 방안'과 서학원 의원의 '적극적인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제1차 본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251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51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2. 18. ~ 2. 26.(9일간)> 등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 10시 30분에 개회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규칙안 2건을 심사 완료했다. 박명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의 주요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정오신문 윤혁수 기자 | 이천시 창전동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월 14일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 창전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에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도 시정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장뿐만 아니라 도·시의원,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으며 주민 불편 건의 사항과 바라는 점 등 주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궁금한 사항들을 답변했다. 이번 창전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11건의 건의 사항을 새로 접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깊이 공감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접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사업은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처리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시민에게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시민이 행복한 이천, 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