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는 강천면 이호리, 걸은리 일원에 추진 중인 특장차 특화 산업단지 조성사업 중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및 준용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하여 4월 16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조성 계획(안), 교통성검토(안),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재해영향평가(초안) 및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 협의 시기 등에 대하여 안내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강천면 이호리 일원에 약 5만8천㎡ 규모의 산업단지 1개소 및 준용사업을 실시하며, 2025년까지 심의를 마치고 2026년 초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후 보상,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강천면과 여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의 적기 착공 및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천면 이호리, 걸은리 일원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강천역 유치에 탄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일정 소득 이하의 예술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4월 21일 기준 여주시에 거주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만 19세 이상 예술인 가운데,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기준 월 2,870,416원) 이하의 개인이다. 단,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과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지참해 여주시청 본관 1층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인의 주소, 재산, 소득 등을 조사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며, 오는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기회소득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6일 관내 65세 이상 미취업자 19명을 대상으로 ‘2025 액티브 시니어 건강하게 일하기’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노년기에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재취업 및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수강생들의 생활과 가치에 맞춘 맞춤형 강의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년기 삶의 변화와 발견, 나의 행복 방향 찾기, 행복 나눔 실천 방법, 사회공헌 일자리 안내, 시니어 일자리 제도 활용법 등이었다.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여주일자리센터의 취업 상담과 알선 등 사후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개인별 특성과 희망에 따라 일자리 연계가 가능해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단순한 재취업 교육을 넘어 노년기 삶의 방향성과 가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층이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는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4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의 구인 수요와 여주일자리센터의 구직자 알선을 연계해 마련된 소규모 채용 행사로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에는 주식회사 이앤원이 참여해 물류직 4명과 지게차 운전직 4명을 모집하며 근무지는 점동면 일원에 위치한 노브랜드 센터이다. 행사 당일 참여 구직자를 위한 1:1 맞춤형 이력서 컨설팅과 AI취업 지원 솔루션 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실질적인 채용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재취업과 기업의 인재 확보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빈집 예술공간 1층에서 기획 전시 '환영의 빛'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5월 1일 개막하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여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영의 빛'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따뜻하게 맞이한다는 ‘환영(Welcome)’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나들이를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전시는 여주를 ‘환영’하고, ‘기억’하고, ‘추억’한다는 세 가지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객들은 포토존과 체험존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여주를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다. '환영의 빛' 공간은 환영과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는 청사초롱이 벽면과 바닥에 반사되어 감각의 몰입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환영의 정원' 공간은 드라이플라워와 조화를 공중에 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여주대학교에서 5060 신중년 시민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060 신중년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신중년 역량 강화 이번 프로그램은 세 가지 주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과정은 '지역맞춤 어르신 건강생활 관리사(실버라이프 키퍼) 양성과정'으로,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두 번째 과정은 '퍼스널 뷰티 메이크업 자격증 과정'으로 10명의 교육생이 10회차로 참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AI 코딩 강사 기초과정'은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자격증 발급 비용만 본이 부담하면 된다. 수료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어, 꾸준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여와 자존감 향상 기대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자신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舊)제일시장부지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여주시 (舊)제일시장부지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공모’는 여주시 하동 180-11번지 일원에 현재는 철거되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과거 제일시장 부지(7,381㎡)를 활용한 민관협력 복합개발 사업이다. 여주시는 민간사업자가 해당 토지를 활용한 자유로운 사업제안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5월 2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제출 받은뒤 질의접수 후 6월 13일 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 마감 후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하여 구도심의 빈 공간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민간사업 투자자를 유치함으로써 침체되고 있는 도시를 재생시키고 및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4월 17일, 대신면과 금사면 주민 20여 명과 함께 파사성 정상부 일원에서 봄맞이 꽃묘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유산인 파사성을 배경으로 진달래 꽃묘 1,500주를 시민들과 함께 식재하는 자원봉사 형태로 진행됐으며, 진달래 외에도 파사성 내 철쭉, 덜꿩나무, 화살나무, 좀작살나무, 억새 등 다양한 묘종이 식재되어 성곽 주변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도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여주시장은 “역사적인 장소인 파사성에 아름다운 봄꽃을 심으며 시민들과 함께 지역을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파사성을 아름답게 가꾸어서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문화자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 역시 “지역의 자랑인 파사성이 꽃들로 만개하면 더 볼거리가 풍성지고 아름다워질 것 같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이런 행사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문화예술과에서는 앞으로도 파사성 진입로 개선, 성벽 보수 등 다양한 정비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8일 봄철 대형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충범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선제적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광주시 재난안전과, 산림과 등 22개 소관부서를 비롯해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산불 예방 활동 및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초동 진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산불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 대피를 위한 현장 훈련 계획도 함께 논의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김충범 부시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광주시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지난 19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유공자 표창과 제9회 장애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애인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고 포용적 사회를 위한 공동체적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열린 제9회 장애인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역량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공동체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지역 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15개소의 만 3~5세 어린이 270명을 대상으로 식품과 과학을 접목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가자! 어린이 과학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실험을 통해 간식 속 식품첨가물(색소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간식을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플립차트를 활용한 ‘건강한 간식을 먹어요’ 교육 ▲식품첨가물의 종류 및 기능 알아보기 ▲첨가물 과다 섭취 시 증상에 대한 이해 ▲건강한 간식 섭취 방법 알아보기 ▲식품과학 실험 놀이(‘가짜 바나나우유 만들기’, ‘배추 색소 실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품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소의 영양·위생관리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광주시는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질과 위생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6월 말까지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이용업 67곳, 미용업 1천1곳 등 총 1천6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법정 준수사항과 서비스 관련 권장 사항 등 약 25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업무 담당자 3명과 명예공중감시원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을 운영해 사전 교육을 거친 후 직접 업소를 방문해 현장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점수화되며 점수에 따라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관리)’으로 구분된다. 시는 평가 완료 후 업소별 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공표할 예정이다. 특히, 녹색등급을 받은 우수 업소에는 전용 로고를 제작·배부하고 포상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이·미용업소의 자율적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학교의 재정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10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재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립학교의 재정 집행률을 높이고,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반기 중 교육운영비를 조기 집행하고, 겨울철로 인해 공사가 연기되면서 발생하는 시설비 이ㆍ불용을 방지하고자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행정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각 학교의 시설 공사, 예ㆍ결산, 계약 등 회계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학교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홍승주 행정과장은 “이번 현장 중심의 재정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의 재정 집행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개선된 사례는 타 학교와도 공유해 자율적이고 건전한 회계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재정 운영을 적극적으로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2025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봄 정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 어린이, 성인, 가족 대상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자연에서 채취한 자원을 통해 친환경 살림살이(빗자루, 쓰레받기, 나무집게 등)를 만들어 보는 '자연에서 온 살림예술', 필라테스와 발레의 장점을 결합하여 신체 및 심리적 안정을 주는 '영국실버스완', 엄마 아빠와 함께 손과 발을 주제로 한 신체놀이 프로그램 '가족 몸놀이 프로그램 - 내 손을 잡아줘' 그리고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미디어 더빙 '폼나는 미디어 더빙' 등 총 37개 과정이 준비되어있다. 봄 정규 강좌는 5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아카데미(워크룸1, 워크룸2, 워크룸3, 웹툰창착체험관, 대중예술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특히, 교육 장소인 ‘용인문화도시플랫폼 : 공생광장’은 2023년 8월 시민 문화예술 소통 공간으로 개관하여 유아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쉽게 접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용인특례시는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폭염 및 낙뢰 대비 종합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재난 관련 부서장, 구청 건설·도로과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의 추진 실적과 현장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태풍‧호우‧폭염‧낙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 대책 기간 동안 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기상 상황을 시민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CCTV와 드론 등을 활용한 재난 예찰 활동도 강화된다. 특히 시는 반지하주택 등 주거취약지역을 포함해 총 111곳의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주요 공사장에 대해서는 장마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