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으로 ‘대한민국 경제수도 도약’과 ‘도민행복시대 정착’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30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직 경남! 오직 도민! 도민과 함께한 열정의 3년’을 주제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전략을 밝혔다. 간담회는 3년 간의 도정 성과와 향후 방향을 담은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기자단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지난 3년은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열정의 시간이었으며, 침체하던 경남을 도약의 길로 이끈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과도 많았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신 도민들과 공직자,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남은 1년도 도민과의 약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남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도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지사는 “평생 공직에 몸담아오며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민선 8기 계양구가 출범 3주년을 맞았다.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계양은 지난 3년간 경제, 문화, 교육, 안전, 환경, 복지 등 도시 전반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구민과 함께 달려온 3년, 계양의 변화는 현재진행형이며 100년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은 계속된다. 미래 자족도시 기반 구축 및 교통 인프라 확장 계양은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는 일자리·주거·녹지가 융합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다. 당초, 산업용지의 70%가 제조업·창고·운송업으로 배치돼 물류창고화 우려가 있었으나, 구는 첨단산업 비중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창고·운송업이 전면 배제되고 정보통신기술(ICT), 문화디지털, 지식·정보산업 등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됐다. 구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앵커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신도시 내 문화·체육시설과 친수공간이 부족했던 초기 계획을 바로잡아 복합문화체육센터와 호수공원 등 생활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장성군이 7월부터 ‘어르신 택시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택시 바우처’는 80세 이상 장성군민에게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에 1인당 7만 2000원 상당의 택시전용카드를 지급하고, 내년에는 14만 4000원을 충전해 준다. 택시전용카드 발급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장성지역에서 택시를 이용한 뒤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단, ‘100원 행복택시’ 이용 주민은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없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로 시행하는 ‘어르신 택시바우처’ 사업이 고령층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택시업계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30일 빛뜰문화공원(산곡동 772)에서 열린 ‘똑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경기교통공사 사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똑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을 축하했다. 이번 개통식은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시범운행을 마친 뒤,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똑버스’의 본격 운행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똑버스’는 ‘똑똑한 버스’를 의미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로,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가 앱(똑타)이나 전화를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인근 정류장으로 차량이 배차되어 승객을 태우는 방식이다. 특히 의정부 똑버스는 시간대에 따라 운행 방식을 달리해, 출퇴근 시간에는 고정 노선으로, 그 외 시간에는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됨으로써 교통 접근성이 낮은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균 의장은 “똑버스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환경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 진행된 제337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기금 결산 및 결산 승인안을 의결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현채 위원장, 이계옥 부위원장, 정미영·김태은·김현주 위원)는 결산 심사 과정에서 과도한 집행 잔액과 불필요한 예비비 편성을 지적하며, 매년 반복되는 동일한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정을 요청했다. 아울러 예산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보다 합리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예산 운영을 당부했다. 이번에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는 총 232건의 시정 및 개선·권고 사항이 포함됐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행정복지위원회가 불친절한 민원 응대 문제를 지적하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급 향상을 위하여 부서 간 협업체계 개선 등을 요청했고, ▲도시환경위원회는 관급공사, 민간투자사업, 기부채납 시설 등에서 발생한 부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계절의 벽을 넘어선 농업이 전북 장수에서 현실이 됐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은 30일, 장수군 계남면에 조성된 전국 최초의 공공형 수직농장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의 준공식을 열고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최훈식 장수군수, 도·군의원, 사업 참여기관인 CJ제일제당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농업 혁신 현장을 함께 확인했다.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은 ICT 기반 기술을 활용해 생육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함으로써,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한 최첨단 스마트농업 시설이다. 특히 국내 최초의 ‘공공형’ 수직농장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전북자치도가 동부권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에서 장수군이 최종 선정되며 시작됐다. 2024년 6월에는 전북자치도-CJ제일제당-장수군 간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민관 협력 모델을 완성시켰다.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은 3개의 재배실과 작업장, 저온저장고, 회의실 등을 포함 총 2,013㎡ 규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30일 민락 두물머리 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시민들은 ▲두물머리 쉼터 활용방안 ▲민락천 황톳길 세족장 설치 ▲아파트 후문 조명 및 벤치 설치 ▲노후 야외운동기구 보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번 현장시장실이 열린 송산3동 두물머리 쉼터는 지난 송산3동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시민이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제안해 조성된 다목적 쉼터다. 나무 데크와 이동식 그늘막, 벤치 등이 설치돼 있으며, 주변 경관이 뛰어나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김동근 시장은 “다양한 시민들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지역 곳곳을 찾아가고 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개선해, 보다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시장실은 7월 18일 신곡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최의열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다음은 최의열 위원장의 취임 1주년 메시지 전문이다.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의열 의원입니다. 먼저 부천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힘들 때마다 격려와 조언을 아낌없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출발했던 후반기 도시교통위원회가 시작된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제9대 의회 개원부터 3년여간 의정활동을 해왔지만, 지난 1년은 정말 뜻깊은 기간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은 시민분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지금의 부천시는 재도약을 위해 힘차게 준비운동을 하는 시기라 볼 수 있습니다. 10여 년 전 뉴타운 해제 이후 많은 대규모 정비사업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고, 원도심 지역에는 사회기반시설의 확충 없는 난개발이 다수 이루어졌습니다. 원도심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장해영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이 위원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밝히며 “정치는 정답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신념을 강조했다. ▶ 취임 1주년 소회 초선 의원으로서 재정문화위원장을 맡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큰 도전이자 책임이었다. 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있는지를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조정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무거운 사명감으로 시작했다. 의정활동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믿음으로, 시민의 불편을 직접 듣고 정책과 예산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꼼꼼히 점검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이제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그간의 성과를 되짚어보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자세로 남은 임기 동안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 ▶ 취임 후 주요 의정 성과 지난 1년간 ‘예산의 투명성’과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위원회를 이끌어왔다. 2024년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관 부서의 예산 낭비 여부와 정책 실효성을 중점 점검해 215건의 지적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2025년도 본예산 심사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김선화 부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오는 7월,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의회 운영을 살피고 의회 관련 조례를 관할하는 김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조율하며, 부천시의회의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이끌어 왔다. 김선화 위원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운영의 기본부터 단단해야 한다”며 “조례 정비, 제도 개선, 소통 문화 조성에 집중해 온 1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년간 총 40여 건의 중요 안건을 처리하며 적극적인 의회 운영을 주도했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장한 자치법규 개정 사항을 모두 완료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방의회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의 역할 외에도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입법 활동에 힘써 온 점도 주목된다. 대표적으로 '부천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경력단절여성’이라는 용어를 ‘경력보유여성’으로 변경하고, 실태조사, 직업훈련, 창업 지원, 재취업 연계 등 경력보유여성의 경제적 재도약을 위한 제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이학환 부천시의회 부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다음은 이학환 부의장의 취임 1주년 메시지 전문이다. ▶ 취임 1주년 소회 존경하는 80만 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병전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부천시의회 부의장으로 취임한 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 동료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응원 덕분에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년간 부천시의회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의 크고 작은 민생 현안을 챙기며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시의회와 집행부가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 제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원활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그리고 안전하고 쾌적한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최근 광적면에 위치한 국산양말 수출 전문기업 ‘나비야삭스’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비야삭스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공급 ▲외국인 근로자 고용 안정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양말제조 기술이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강수현 시장은 “상수도 공급 문제는 도비 확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관련한 제도 개선 요구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노동자의 기본권과 생명권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외국인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사업주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 제조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 규제 부담, 기술이전의 단절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시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양주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도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종합스포츠타운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배수로와 하수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공단은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 각 시설의 배수구 막힘 여부와 배수펌프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실내 누수 흔적이나 외부 빗물 유입 가능 지점에 대해 정밀 조사를 진행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정비하여 장마 기간 중 시설물 손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기상이변에 대비한 선제적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월 26일 뉴욕 맨하탄에서 미국뉴욕한인회와 업무협약식를 개최하며, 충청남도의 독립운동 역사와 문화, 유산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진흥원에서는 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을 통해 ‘유관순 열사’ 및 ‘윤봉길 의사’를 소재로 한 실감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한인회에서는 미국 이민 2, 3세에게 한국 역사에 대해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충청남도를 알릴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은 아카데미 및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역 대학생과 실감콘텐츠 분야 선도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다. 사업 결과물의 전시, 홍보 등을 통해 충남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충남 콘텐츠산업을 이끌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출도 동시에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7일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 햇살문화캠퍼스(옛 밀양대학교 폐교부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차례로 찾아 우수 운영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박선애 위원장과 위원들은 첫 일정으로 경남진로교육원을 찾아, 김익수 원장으로부터 교육원의 비전과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로교육의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을 둘러보며, 창원시 평생교육 정책과의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방문지인 햇살문화캠퍼스에서는, 18년간 방치됐던 폐교가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탈바꿈한 과정을 살펴보고,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문화 기반 도시재생의 창원시 적용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마지막으로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서는 과학문화 기반시설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전시 공간을 관람하며 창원과학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벤치마킹에 나섰다. 박선애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