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신문 박 헌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9일 시청 순암홀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방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3년은 변화의 초석을 다진 시간이었다”며 “사람 중심, 현장 중심, 미래 중심의 시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내일을 여는 광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도시, 사람, 미래를 잇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5대 핵심 가치인 ▲성(成)장 기반 구축 ▲녹(綠)색 전환 ▲통(通)합 교통 혁신 ▲안(安)심 복지 ▲협(協)치 행정의 분야별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표 성과로는 국내 최초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및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등을 통해 광주의 위상을 높였으며 송정동 도시재생사업, 역세권 복합개발 등 자족 기반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892억 원 규모의 곤지암 바이오가스화 시설 등 자원순환형 인프라 조성과 함께 생태하천 복원, 자연휴양림, 목재교육센터 등 체험형 녹색 공간도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올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인 '2025 하남이성산성문화제'의 일환으로 시민모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 6월 한 달간 시민모델을 모집해, 선발된 50여 명의 시민모델은 7월 1일 ‘K-Fashion in Hanam’ 오리엔테이션(설명회)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7월 8일에는 첫 워킹 교육이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매주 화요일마다 전문 모델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 교정과 워킹 등으로 구성된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실제 축제 무대에서 시민들이 직접 패션쇼 런웨이를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3개월간 이어가게 된다. 이번 시민모델 모집에는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연령대별로 최대 2.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골고루 선발됐다. 참여 시민 중 한 명은 “처음 접하는 모델 교육이 설레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남문화재단은 올해 관광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축제와 관광이 연계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2025 하남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8일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과 공무원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재해구호법’에 따라 구호 지원기관인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남기범)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국가 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유형과 구호활동 체계 △재해구호 조직 및 역할 등 이론과 실무 교육 중심으로 내용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집중 속에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교육의 수료자는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에게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고, 식사·의류·생활필수품 등 구호물자 지원은 물론 감염병 관리와 심리 회복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과 ‘마을순찰대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8일 2026년 개최 예정인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박람회 기본계획 수립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경기도의원, 양평군의원, 주민대표, 시민정원사 교육생 대표, 경기도 정원산업과장,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박람회에 대한 기대와 의견을 나눴다. 특히 박람회의 전문성과 차별화를 위해 정책, 정원, 전시, 조경, 식물, 축제, 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된 추진 자문단이 위촉됐다. 자문단은 박람회 개최 시점까지 양평의 자연과 문화적 자산을 반영한 지속적인 아이디어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 정원에서 개최하는 박람회로서의 차별성 확보 △정원도시 정책의 방향성 정립 △시민정원사 및 민간 정원 자원 활용 방안 △양평의 자연 및 문화 잠재력 활용 전략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해 다음 자문 회의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박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3일부터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3회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광주시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김동수 선수는 남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1위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같은 팀 소속의 김경무 선수가 2위를 기록하며 광주시청 소속 선수가 개인전 1·2위를 모두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단체전에서도 서명철, 김동수, 김경무, 서정민 선수로 구성된 광주시청 팀이 3위를 기록하며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탁월한 기량을 입증했다. 방세환 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열릴 전국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 추모주간을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 도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상처 치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8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유가족의 아픔과 도민의 상처를 보듬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도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1년 전에도 추모기간을 운영했지만 이번에도 유가족과 희생자의 입장에서 상처를 아물게 해야 한다”며 도민과 함께 진정성 있는 추모 분위기 조성을 주문했다. 한편 도는 7~15일 9일간 오송 참사 2주기 추모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도 희생자 추모 묵념으로 시작했다.
정오신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8일 송암동 에어돔경기장에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공동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환영식은 세계 50개국 선수단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에서 열리는 두 대회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ATU) 회장, 김승수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환영식 무대에는 MBN 태권도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쇼 태권’ 출연진이 등장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별 기획된 스페셜 공연으로 관중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이어진 파이널 무대에서는 최종 3개 팀이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이어 선수·심판 대표의 선서, 육동한 춘천시장과 양진방 KTA 회장의 공동 개회선언이 이어지며 두 대회의 공식 개막을 알렸다. 조정원 WT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존중과 절제, 조화의 가치를 담은 세계 공통의 언어”라며 “이번 대회가 국경과 문화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7월 8일, 이천시 신둔면 수남리에 있는 식품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방문해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1994년 창립 이래 3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외 생면 시장을 선도해온 식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 감동 실현’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곡물 면과 글루텐프리 제품을 개발해 왔다. 제품으로는 칼국수, 수제비, 보리국수, 쌀국수 등 30여 가지 전통 및 특수 면류가 있으며, 한국 음식(K-Food)의 세계화를 목표로 수출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농업회사법인다선(주)는 해외전시회 지원 및 기업환경개선 사업 등 이천시의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추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한 공장 증축 계획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국내를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는 농업회사법인다선(주)를 응원한다”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이천시가 7월 7일 반도체 부품 제조 핵심 기업인 ㈜디에스테크노와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에스테크노는 이천시 마장면에 본사를 둔 국내 유일 카바이드(SiC), 실리콘(Si), 쿼츠 등 반도체 핵심 부품 제조기업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풍부한 협력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천시와 ㈜디에스테크노는 꾸준한 협업을 해왔다. 2022년부터 반도체기업협의체 운영을 함께하며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세미콘 코리아 반도체 박람회 참가 지원, 이천시 반도체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우수한 지역 인재 취업 연계 등 실질적 지원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동반관계는 이번 대규모 투자 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번 투자로 ㈜디에스테크노는 총 850억 원을 투자하여 기존 이천 본사에 건축면적 34,236㎡ 규모의 제2공장 신축을 2030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25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투자유치 전담반(TF) 구성, 인허가 신속 처리,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부터 4주간, 2개 면의 우수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영양관리, 비만 예방 등을 포함한 ‘건강씽씽 우수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상반기 ‘건강씽씽 경로당’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지표 개선과 참여율이 우수했던 경로당 2곳을 선정해 진행된다. ‘용문 유보라아파트 경로당’은 체중, 체지방량, 체질량지수(BMI), 체지방률 감소율 등에서 가장 큰 개선을 보였으며, ‘옥천 2리 경로당’은 평균 출석률이 높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내 분야별 전문 인력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건강증진 이론 교육 3회 (비만도 분석, 혈압·혈당 측정, 건강한 간식 먹기 실습) △비만 예방관리 및 근력 발달을 위한 신체활동 교육 3회 (어르신 건강 스트레칭 및 평형성, 하지근력 밴드 운동 실습) △어르신들의 정서적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1회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 실천에 대한 자긍심과 자기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우수경로당 인증 액자’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7일 양평군청에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대상자를 위한 전자레인지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양평군과 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전자레인지는 양평군과 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의 공동조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용 본부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통해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한국에너지공단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양평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2025 양평수박축제’에서 다회용기 4만 7천 개를 사용해 약 2.2톤의 탄소를 감축하며 지구 지킴이 역할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모든 음식 판매 공간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다회용기를 적극 활용했다. 그 결과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양은 90% 이상 감소했으며, 방문객들로부터 “진정한 일회용품 없는 축제”라는 찬사를 받았다. 양평군은 올해 고로쇠축제를 시작으로 산수유한우축제, 갈산누리봄축제, 산나물축제, 밀축제 등 각종 지역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했다. 현재까지 총 68만 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해 약 32톤의 탄소를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중부지방 소나무 약 256그루가 60년간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러한 변화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회용기 사용은 단순히 일회용품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음식 판매 공간 운
정오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대와 광주시가 지역 상생과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전남대(총장 이근배)와 광주시는 7월 6일 오전 8시부터 전남대학교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AX 미래전략산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AI·모빌리티·반도체 등 광주·전남의 핵심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방안과 공동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대응해,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어떻게 혁신하고 발전시킬 것인지를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로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오상진 AICA단장, 최치국 광주연구원장, 김기숙 교육청년국장 등 광주시 전략산업․인공지능․대학정책 관련 주요 부서장이 포함됐다. 전남대에서는 이근배 전남대 총장을 비롯한 조성준 기획처장(공과대학 화학공학부) , 이윤성 연구처장(공과대학 화학공학부), 이경환 미래전략본부장(농업생명과학대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등 교내 주요보직자 및 인공지능 관련 교수진이 함께했다. &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는 7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0일간 여주대학교 봉사관 콘서트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보육교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기존에는 성남, 수원 등 관외 교육기관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주시 관내 출장강의 형태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보육교직원 약 100여 명이 보다 수월하게 교육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보육교사 여러분의 불편함을 덜고 관내에서 직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이번 직무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여주시 보육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더욱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 남기철 회장은 “그동안 보육활동 후 관외 이동으로 부담이 컸던 보육교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보육 현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교직원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정오신문 박 헌 기자 | 여주시는 예방중심 구강관리 서비스인 '2025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관리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생 및 동연령 아동(학교 밖 청소년 및 미등록 이주 아동 등)을 대상으로 지정 치과 의료기관 방문 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칫솔질 및 바른식습관 등)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1인당 4만8천원 상당의 포괄적 구강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덴티아이경기 앱을 다운로드하여 문진표 작성 및 동영상 교육 이수 후 참여 치과의원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여주시 협력치과 18개소 외에도 경기도 내 치과주치의 지정기관 어디서든 검진이 가능하며 참여의료기관은 덴티아이경기 앱과 학교 안내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여주시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아동기의 건강한 치아관리는 평생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학교와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